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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uMoon/revie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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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광이라는 사람들을 어디에 비유해야 할까…
마지막 잔의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알코올 중독자, 디저트 한 접시를 더 먹어버린 뚱보, 손톱에 매니큐어를 한 겹 더 바르는 사춘기 여자아이, 불필요한 장식품을 하나 더 얹는 실내 장식가와 같다.
어쩌면 이런 독한 미식가들 덕분에 난해하다고 일컬어지는 작가들의 글을 우리가 맛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. _ 샤를 단치, 왜 책을 읽는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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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에 집히는 건 읽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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